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6-14 11:42:16
국민의힘은 14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동안 후보자 등록을 받고, 오는 16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수도권 지역구의 3선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과 대구·경북(TK) 지역 기반의 송언석(경북 김천) 의원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다만 6선인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도 "만약 역할이 주어진다면 기꺼이 (원내대표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고 역시 부산을 지역구로 둔 4선의 이헌승(부산 진구을) 의원이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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