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1호 접수 법안은 서미화 '교통약자법 개정안'

3박 4일간 국회 의안접수센터 앞 대기

황윤미 기자

hwangyunmi552@gmail.com | 2024-05-30 10:15:02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당선인 1호법안 제출 모습 (사진=연합뉴스)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당선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접수센터에서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률안(교통약자법 개정안)'을 접수했다. 

 

서 당선인의 개정안은 법 이름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률'로 바꾸고 버스, 택시, 해운, 항공, 철도 등 모든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도로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과 접근을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서 의원 측은 이 법안을 22대 국회 접수'1번'으로 제출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박 4일간 국회 의안접수센터 앞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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