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4-11 11:07:48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37%,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로 집계됐다.
홍준표 대구시장 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4%,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각각 2%, 이낙연 전 국무총리·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등 순이었다.
3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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