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준 기자
sstpnews@gmail.com | 2024-08-23 10:58:15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대책을 논의한다.
당정대는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쌀·한우 가격 폭락에 따른 수급 안정 및 농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알려졌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원내대책회의 불참을 시작으로 25일 고위당정회의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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