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6-03-23 13:30:4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50%대를 유지한 반면, 국민의힘은 20%대로 하락하며 양당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2%로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32.5%로 2.5%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 대응 과정에서 전쟁 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 중심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는 효과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6.6%), 광주·전라(88.6%), 충청권(68.8%), 수도권(63.6%)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연령별로도 40대와 70대 이상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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