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 김건희, 휴대폰 못 바꾼 게 문제? "아내가 순진해서"

윤석열, 김건희 논란에 대해 변명일색

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4-11-07 10:54:42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자제와 관련해 “앞으로 부부싸움을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외활동이야 제2부속실을 통해서 하면 되고, 어떤 부분에서 보면 좀 순진한 부분도 있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김 여사의 사적 대화 등의 문제에 대해서 "대선 때 열성 지지자 인연 못 끊어 문제 생겼다"면서, 휴대폰을 바꿨어야 하는데 원래 쓰던 폰으로 계속 받아온 게 문제가 됐다고 했다. 

 

이어 “입당 후 문자 쏟아졌는데, 아내가 잠 안자고 다 답해줬다. 낮밤이 바뀔 정도”라고 밝히면서 소통 차원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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