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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pnews@gmail.com | 2026-03-13 11:40:5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6%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7%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로 최근 6개월 사이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6%, 부정 평가는 24%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하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하며 최근 6개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경제·민생(2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부동산 정책·소통(각 8%), 직무 능력·유능함(6%), 서민 정책·복지 및 추진력(각 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긍정 평가는 88%, 중도층은 75%, 보수층에서도 37%가 긍정 평가를 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83%, 대전·세종·충청 71%, 수도권 65~67%, 부산·울산·경남 57%, 대구·경북 49%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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