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3-22 10:35:37
2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30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국민 절반이 넘는 58.1%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이전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도 국민의 53.2%가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표본조사 완료 수는 1018명, 응답률은 7.6%다.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 1018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7.6%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거취]
사퇴해야 48.8%
[지방선거 지지 정당]
민주당 41.4%(1.3%↓)
국민의힘 43.1%(1.4%↑)
정의당 3.3%(0.8%↑)
국민의힘 44.7%(2.1%↑)
민주당 40.8%(3.4%↓)
정의당 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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