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주 연속 상승...민주 48.6%·국힘 32.6%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8.2%...4주 연속 상승
코스피 5800선 돌파·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 영향 분석
민주당 48.6%·국민의힘 32.6%...격차 16%p로 확대

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6-02-23 10:00:14

▲ (출처=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8.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5800선 돌파로 대표되는 증시 호황과 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오른 58.2%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7%포인트 하락한 37.2%였다. 긍·부정 격차는 21.0%포인트로 확대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상화 의지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40대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 (출처=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6%로 전주 대비 3.8%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2.6%로 3.5%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16.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차이를 유지했다. 조국혁신당 3.3%, 개혁신당 2.4%, 진보당 1.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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