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3.4%·국민의힘 38.7%...당대표 적합도 김민석 당원층, 정청래 전체 선두 [조앤씨앤아이]

민주당 43.4%, 국민의힘 38.7%…민주당 오차범위 밖 우세.
민주당 당권 경쟁 접전...정청래 27.9%, 김민석 23.3%, 송영길 11.0%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7.6%, 부정 49.9%.

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7-01 10:30:30

▲ 김민석 국무총리(왼쪽부터)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 기준 '민심'은 정청래 전 대표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당심'에서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각각 선두를 기록했다.

1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4%, 국민의힘 38.7%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7%포인트로 오차범위(±2.2%포인트) 밖이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4%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9%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2.5%, 기타 정당 2.2%,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민주당 45.4%, 국민의힘 37.7%로 민주당이 앞섰고, 서울에서도 민주당 42.2%, 국민의힘 40.3%로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3.7%, 민주당 41.5%, 대전·세종·충청은 민주당 38.9%, 국민의힘 39.1%로 팽팽했다.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27.9%로 가장 높았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 23.3%, 송영길 의원 11.0%, 김용민 의원 3.5% 순으로 조사됐다.

김민석·정청래 양자대결에서는 김민석 33.4%, 정청래 32.0%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 정청래·송영길 양자대결은 정청래 32.6%, 송영길 26.1%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민석 36.3%, 정청래 29.5%, 송영길 14.2%, 김용민 3.4%로 김민석 전 총리가 선두를 차지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김민석은 7.2%포인트, 정청래는 6.0%포인트 상승한 반면 송영길은 5.5%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47.6%, 부정 49.9%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0.9%포인트 상승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부정 평가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100% RDD 방식의 ARS 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 당대표 조사 표본은 1천64명으로 표본오차는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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