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7-13 09:00:26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을 지키고 개혁 추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금 시대가 민주당에 요구하는 것은 확실한 검찰개혁과 중단 없는 언론개혁, 성역 없는 사법개혁, 불가역적인 경제·민생개혁"이라며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동안 내란 청산과 개혁의 성과가 있었지만 개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은 시작하면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며 "정당개혁도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인1표제는 당원주권 정당의 첫걸음"이라며 "역선택방지법을 비롯한 정당개혁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차곡차곡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 대전환이 성공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민주당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태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범민주 진영의 통합과 연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진보는 통합하고 연대하면 이기고 분열하면 졌다"며 "울산의 승리와 평택의 패배를 반면교사 삼아 민주개혁세력과는 통합하고 진보개혁세력과는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고(故) 이해찬 전 대표의 정치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이해찬 대표는 사실과 자료에 기초한 판단, 진실·성실·절실의 정치를 실천했다"며 "이해찬의 길을 따라 민주당의 중심을 더욱 단단히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부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지도부를 굳건하게 지키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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