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4-18 09:46:03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첫 TV토론회에서 공약 경쟁을 벌인다.
민주당에 따르면 세 후보는 이날 오후 MBC 상암 스튜디오에서 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경선 레이스 시작 이후 후보들이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인공지능(AI) 투자' 등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책과 관련한 열띤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력 주자인 이 후보에 맞서 김경수·김동연 후보가 증세론을 주장하고 있어 조세정책을 놓고도 신경전이 예상된다.
세 후보들은 이날 일정을 최소화하고 TV토론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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