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3-30 10:30:22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가 고유가 대응을 위한 공공부문 차량 5부제에 동참해 대중교통으로 출근했다.
정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출발해 오전 7시 5분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한 뒤 지하철 6호선을 이용해 광흥창역까지 이동했다. 이후 버스로 환승해 국회의사당 인근에 도착한 뒤 도보로 의원회관까지 출근했다.
출근길에서 시민들과의 접촉도 이어졌다. 정 대표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지자다”, “어디 가시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응하며 인사를 나눴고, 열차 안에서는 노약자석 부근에서 승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한 노인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앉으세요. 저는 젊어요”라고 말했고, 해당 승객은 “예전에 구청에서 많이 뵈었다”며 화답했다.
이날 정 대표가 이용한 버스는 승객으로 가득 찬 ‘만원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배차 간격을 묻고 “확실히 좀 늘려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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