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민주주의 지킨 힘은 국민"…6·10 민주항쟁 39주년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6·10 민주항쟁 39주년·6·10 만세운동 100주년 메시지 발표.
"독립과 민주주의를 만든 힘은 모두 국민에게서 나왔다"고 강조.
12·3 비상계엄 언급하며 "국민주권정부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혀.

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6-06-10 10:00:25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6·10 민주항쟁 39주년이자 6·10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라며 "61년의 시간 차이를 두고 일어난 두 사건은 국민주권이 분명하게 발현된 날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10 만세운동을 "이념과 종교, 세대를 넘어 하나로 뭉친 독립운동"으로 평가했고, 6·10 민주항쟁에 대해서는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한 시민들의 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은 다시 한번 맨손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며 주권의 의미와 가치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의 독립을 이뤄낸 힘도,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켜온 힘도 모두 국민으로부터 나왔다"며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받들며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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