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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pnews@gmail.com | 2026-02-09 09:30:09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55.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 지지율도 함께 상승하면서 국민의힘과의 격차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5.8%로 직전 조사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39.1%로 1.6%포인트 하락했고 ‘모름·무응답’은 5.1%였다.
리얼미터는 다주택 투기 규제 등 부동산 정책과 물가 관리, 대기업 채용 확대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 등 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 정책이 체감도를 높이며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87.5%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대구·경북과 서울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하락세가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와 6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층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70대 이상에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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