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4-06 09:30:56
이재명 대통령이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위기 대응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과 민생 정책 논란 반박까지 이어가며 연속 행보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경제 불안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울수록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와 사랑, 연대의 정신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며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벚꽃길 ‘깜짝 셀카’…시민들과 눈높이 소통
예배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윤중로로 이동해 시민들과 즉석 소통에 나섰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벚꽃을 즐기던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고, 외국인 관광객들과도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을 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사진을 찍거나, 혼자 나온 어르신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라고 부르자 주변에서 “아저씨”라고 정정하며 웃음이 터지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 대통령은 특히 신혼부부와 젊은 가족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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