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촛불문화제는 시민단체 밭갈이운동본부와 21세기조선의열단 등 

여러시민단체들이 참여해 연합집회형식으로 이뤄졌다.

 

▲ 국회의사당역앞 집회참가자들
▲검찰정상화를 위한 집회 현장

 

이날 집회참가자들은 "검찰 개혁을 이뤄내자, 민주당은 할 수 있다. 박병석은 정신차려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검찰과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검경수사권분리 합의안을 제시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도 "국회가 박병석 것이냐"며 거세게 비판했다.

 

시민발언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찰개혁 법안을 박병석의장 혼자의 힘으로 중재안을 만들어 누더기 법안으로 만들 수 있냐,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집회 주최측은 24일 오후 4시 다시 여의도에 모여, 본회의에서 검찰개혁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목소리를 더 내겠다고 참가자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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