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5-05-29 08:42:0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내 탓하지 말고, 이준석 탓도 하지 말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탓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 그건 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밝혔다.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낸 사람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낸 사람은 홍 전 시장 본인을 지칭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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