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kdstv2019@gmail.com | 2024-03-22 08:30:21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52 : 원희룡 35 (그래픽=SSTPN)
2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후보가 원희룡 후보를 1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당초 격전지로 알려진 지역이었지만 오차범위 밖, 17%의 차이는 쉽게 극복할 수 없을 것으로 정치권은 예상하고 있다.
이 조사는 KBS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20일간 조사했다. 휴대폰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가상번호내 부작위추출로 표본을 선정했다.
응답율은 14.2%이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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