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kdstv2019@gmail.com | 2024-04-03 04:40:31
알앤써치가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남일보, 전남매일/뉴스1의 의뢰로 수행한 광주 광산을의 여론조사 결과가 2일 공개됐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4%,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17%로 상위권을 차지했고,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가 5%, 진보당 전주연 후보가 3%를, 녹색정의당이 김용재 후보가 1%를 기록했다.
알앤써치의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무선 ARS, 유선 ARS (무선전화번호가상번호, 유선전화번호RDD)방식으로 지역내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응답률은 5.7%,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코리아리서치와 광주 MBC 등의 여론조사에서 민 후보와 이 후보는 완전히 동일한 수치가 발표되면서 사실상 출구조사결과와 같은 모습이 아니겠느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가 광주MBC/무등일보/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와 함께 진행한 조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무선전화면접 (무선전화번호휴대전화 가상번호)로 지역내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응답률은 16.9%,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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