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1-09-18 00:10:36
면책특권에 기대어 대장동 공영개발 관련 가짜뉴스 살포에 앞장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거듭된 허위보도로 여론을 호도하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 등의 언론, 모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검토합니다.
국회의원의 권한을 ‘아무 소리나 해도 제재 받지 않는 권력’으로 여기고 남용하는 야당의 행태, 그리고 그들이 살포한 가짜뉴스를 무책임하게 퍼트리는 일부 언론의 행태, 끝까지 책임을 묻고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을 기획한 핵심자로 유동규씨를 거명하며 “현재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유동규씨는 이재명 캠프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하지만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 등의 일부 언론은 김기현 원내대표의 발언을 검증 없이 받아쓰며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화천대유 계열사에 근무하고 있다더라, 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인 이한주 前 경기연구원장의 친형제가 화천대유 계열사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더라는 ‘카더라’ 언론 보도가 쏟아졌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든 이재명 후보를 엮어 넣으려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끊임없이 억지 연결고리를 만들어내지만, 결과적으로 무리수였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대장동 사업 관련 계열사에 취직해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가 사과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 야당의 입을 빌린 가짜뉴스 유포에 여념이 없습니다. ‘개가 똥을 끊지’라는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 이재명 후원회 -
- 후원회 홈페이지(www.ljm4you.com)에서 후원 영수증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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