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옛날이여… 다시 페달을 밟다
이름: 오경숙
작성일: 2026-09-23 14:49:09
조회수: 174
추석엔 정치 말고 자전거
35kg 감량, 15년유지어터
‘최고의 성형은 몸 만들기’라는 생각으로 35kg을 감량했고, 그렇게 만든 몸을 15년째 유지해 오고 있다.
그때는 정말 원 없이 운동했다.
밥만 먹으면 덤벨을 들었고, 눈만 뜨면 자전거 안장 위에 올랐다.
운동이 일상이었고, 내 몸을 돌보는 시간이 참 좋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운동보다 정치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지금까지, 하루라도 정치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 날이 있었나 싶다.
그렇게 정치에 마음을 쏟는 동안 정작 내 몸은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아… 옛날이여.
이제는 잠시 내려놓고 싶다.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정말 원 없이 자전거를 달려보고 싶다.
정치도 잠시 내려놓고,
내 몸과 내 마음을 위해 페달을 힘껏 밟아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번 추석에는
내가 나를 위해 달리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중추절, 다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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